다이어트 간식으로 고구마 말랭이?
다이어트 시작한 지 두 달 지나고 1주일째예요.
제가 하는 다이어트는 평소에도 먹었던 식습관에서 큰 변화를 준건 1일 2식 중
1회 단백질 식사로 바꾼 것 밖에 없고 밥도 일반식으로 적당히 먹었습니다~
제가 한 다이어트는 근육량을 증가시켰고
단백질은 물론이고 지방 섭취를 많이 했습니다.
고기를 많이 먹었어요~
삼겹살~~~!!!

저는 철저히 식단을 하면서 스트레스받으며 다이어트할 마음이 없었고 굶어서 빼면 결국 요요가 와서 살이 더 찌는 체질로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ㅠ
평소보다 운동량을 왕창 늘려 칼로리 소모 다이어트 방법으로 두 달간 5kg을 감량하였고
현재는 6kg째 감량 중입니다.
몸에 근육이 생기고 기초대사량이 올라가서 그런지 가끔 군것질하고 과자 초콜릿 등을 먹어도 체중이 돌아가질 않더라구요~
제가 한 운동이 바로 조깅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공복 상태로 약 7km 정도를 뜁니다.
컨디션이 좋은 날엔 11km도 뜁니다~
운동장 한 바퀴만 돌아도 숨이 차고 그런데 어떻게 쉬지도 않고 뛸 수 있냐고 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호흡인데요~
그 호흡만 일정하게 하면 무리 없이 누구든 달릴 수가 있어요~~
무거운 걸 들었다 놨다 해서 만든 근육이 아니라 오로지 뛰기만 해서 생긴 근육이 생기고 체지방량이 감소했습니다.
조깅을 하면서 저는 처음엔 다이어트 목적으로 열심히 뛰었는데 이젠 기분이 좋아지려고 운동을 해요~
뛰고 나서의 그 개운함이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구요!!!

이제는 운동이.. 그냥 밥 먹는 것과 같아졌다고나 할까요? 밥을 안 먹으면 안 되는 것처럼 운동을 안 하는 날엔 센치해지고 가슴이 답답하다고나 할까요?
우리는 살을 빼기 위해서 운동을 한다고 하지만 나이 먹을수록 살기 위해서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맛있는걸 많이 먹기 위해 운동을 해서 땀을 빼서 노폐물 배출을 하고 혈액순환을 해서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며 건강을 지키고 많은걸 할 수 있게 하는 게 바로 운동인듯합니다.
그 운동 중 제가 하는 유산소 운동을 왕왕 추천드려요~ 돈도 안 들고 몸도 건강해지고 체중감량 시 얼굴도 좋아집니다~~!!
안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
건강한 생각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저는 오늘도 달립니다~
맛있는 걸 먹기 위해 달려요~~~~~~!!!
아침 겸 점심 단백질 음료~
저녁은 된장찌개와 김과 잡곡밥
물은 뭐 목마를 때마다 먹어요~
생각보다 많이 안 먹어요 ~
오늘 먹은 간식은 고구마 말랭이입니다.
진짜. 존맛탱이에요 ㅋㅋㅋㅋㅋ
추천합니다 ~.~
지금6kg 감량했구요 ~
40대로 진입 시 개미허리 인증샷 찍을 예정이에요 ㅎㅎ
과연 그날이 언제 올진 모르겠지만ㅋㄷㅋㄷ
약속을 했으니!!!! 꼭 지켜야겠쥬??
나중에 이 포스트에 인증 링크 걸어야겠어요ㅎㅎ
모두 모두 원하는 감량 무게를 이루시길 바라며~
오늘도 달리이이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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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미허리 링크를 걸어욧>,<
https://runningmommy.tistory.com/entry/%EA%B0%9C%EB%AF%B8%ED%97%88%EB%A6%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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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다이어트 리뷰 등등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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