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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달맘의 인생 다이어리 '시기와 질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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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맘의 인생 다이어리 '시기와 질투 편'

안녕하세요. 달맘입니다 :)

오늘은 좀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질투와 시기를 느낄 때 

본인은 상대방이 잘되었을 때 축하를 해주고 응원을 해주고 하는데

정작 상대방은 내가 잘되었을 때 축하는커녕

험담을 하는 경우가 있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누군가의 부러움의 대상이에요.

본인이 못 가진 것을 남이 가졌다는 그 부러움이요.

늘 부러워만 하고 시기와 질투,

갖은 샘은 다 부리는 사람 치고 

자기 발전이 있는 사람을 못 봤어요.

부러워할 수 있죠.

인간의 본성인데 그런 동기로 열심히 해서

나도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겠다.

열심히 살아야겠다.

성공해야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불씨가 되어 활활 타오른다면 

오히려 그 상대에게 고마워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매일매일 불평불만에 본인이 못 이룬걸

남이 이룬다면 불편하게 생각하고

악성 댓글을 달며 조금만 남이 잘되면 배가 아파서 끌어내리고 싶어 해요.

그걸 요즘 말로 크랩 바구니라고 하죠?

유튜브 채널 내성적인 건물주님의 크랩 바구니를 감명 깊게 보았어요.

 

크랩 바구니의 이론이란

한 바구니에 게들을 넣어 놨을 때, 어떤 게 한 마리가 도망가기 위해

발버둥을 치며 나오려고 합니다.

그러면 밑에 있는 다른 게들이 못 나가게 끌어내리는 현상.

 

성공에 문턱에 가까워질수록 게들이 끌어내릴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도전하려고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의지를 꺾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본능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선택한 일이 정당하고 옳은 일이라고 합리화하려고 하죠.

나랑 다른 선택을 한 사람을 인정해버리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부정해 버리는 것이 때문이래요.

같이 올라가면 좋을 텐데..

꼭 부정하지 않고 서로 인정해주며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싶네요.

우리는 그냥 남들이 샘을 내거나 말거나 그런 시선을 즐기며

온 마이웨이로 가면 됩니다.

그런 시선이 무섭고 두려워 그 크랩들에게 끌어당겨지면

본인은 그 크랩들과 같은 위치가 되는 겁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외롭고 더 쓸쓸해질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게 무서워서 그런 시선이 두려워

본인이 지금껏 이룬 업적을 놔버리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되고 네 편도 내편도 없어져 버려요.

그게 더 어리석은 것입니다.

enjoy ur life!

그런 시선을 즐기고 누군가의 질투와 시기의 시선들이 많을수록

나는 성공의 문턱과 가깝다. 이렇게 여기고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을 만큼 고지에 달하면 그땐 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누가 봐도 이 사람은 인정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데요.

그때도 누군가 욕을 한다면 그건 그냥 그 사람의 인격이 이상한 겁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를 하나 말하자면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인데요.

그 드라마에서 천송이 역을 맡은 전지현이 이런 말을 해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사람 심리가 그렇다더라.

나보다 좋아 보이는 곳에 있는 인간을 보면

'나도 거기 가야겠다'가 아니라

'너도 내가 있는 구렁텅이로 내려와라 내려와라' 그런대.

 

미안한데,

나 안 내려가, 네가 사는 그 구렁텅이.

누군가를 미워하고 질투하면서 사는 지옥 같은 짓.

나 안 해!

 

그러니까 

나한테 내려와라, 내려와라...

손짓하지 마!

 

by. 별그대

 

늘 안 좋은 말 험담.

온갖 부정적인 말들을 많이 하며 누군가가 나의 귀를 더럽힌다면

그 사람은 나에게 구렁텅이로 내려오라고 손짓하는 겁니다.

다 들어준다면 본인도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는 겁니다.

 

성공을 하려면 부자가 되려면 그들을 보고 따라하고 존경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비난하고 남 탓하고 험담하고

그 자리에 멈춰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쓰레기 감정을 다 받아주지 말 것.

남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말 것.

 

상대방의 기분 나쁜 얘기를 들어주면서 공감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고 

부정적인 마인드를 긍정적으로 돌려주고 싶고 해서 

그렇게 들어주고 했는데 그 액운들이 다 자신에게 돌아온다고 합니다.

 

묵묵히 제 길을 걸어가다 보면

제가 좋은 길을 가는 것을 보고

주변인들이 시샘하고 질투하고 비난만 한다면 평생 가난하게 살 것이며,

반대로 부러워서 본인도 따라가야겠다고 노력한다면

그 사람도 부자들이 타는 열차에 탈 기회가 생기는 거라고 합니다.

왜 굳이 그 사람들 하나하나를 긍정적인 세계로 이끌려고 하면서

부정적인 기운을 다 받아내고 그러냐며

그렇게 부정적인 기운을 다 받고 들어주고 있었던 이유는 '다음은 니 차례'입니다.

라는 뜻이래요.

저는 그 소리를 듣고 너무 소름이 끼쳤고

제게도 그런 사연이 있었습니다.

제가 잘되었을 때

시기와 질투를 느끼는 주변 사람이 있어요.

그렇지만 그 사람에게도 저는 같이 가고 싶어 했지만

그 사람은 같이 탈 생각이 없었던 거예요.

저는 제 주변 사람들이 다 같이 좋은 특급 열차에 타고 싶었던 것 같아요.

제가 출발하면 따라 올 사람은 따라올 텐데

그 사람들이 못한다고 잣대질을 하며

험담하면 저도 똑같은 인간이라고 합니다.

좀 더 빠른 지름길을 알고 같이 공유하고픈 마음에

그 사람들의 위해 기름값을 떼어가며

불편한 마음인 그들에게 태워 줄 필요가 없었던

오지랖을 부렸던 거죠.

 

진정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길로 가냐고 물어본다고 해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가 열차가 하루에 한 번만 있는 게 아니듯

시간표라는게 있잖아요.

저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조금 늦은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늦게 깨달아서 늦게 오는거죠. 

그게 나쁜거는 아닙니다.

제가 먼저 출발을 하면 그땐 그들이 길이 맞는지 의심하고 그럴 테지만

언젠가는 뒤따라서 늦게 따라오는 사람도 있어요.

처음에는 시기와 질투로 엉망이 되어버린 그 사람이

언젠가 깨달음을 얻어 열차를 타러 온다면

그땐

왜 이제와?

내가 전에 오라고 했잖아~ 가 아니라

지금이라도 네가 와서 나는 기뻐.라고 응원해준다면

우리는 더 멋진 사람이 될 것 같아요:)

 

자존감이 높고 나름 성공의 길로 걷는 자들을 보면

일단 표정에 여유가 있고

열 마디를 안 하고도 말 한마디에 힘이 있어요.

부의 가치는 사람마다 달라요.

재력적인 부의 가치도 있을 것이고

명예를 부의 상징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가치관이 다 다르겠지만~

 

누군가 당신에게 구렁텅이로 내려와라 내려와라 그런다면

어찌할 것인가요?

 

적어도 우린 마음이 가난한 사람으로 살진 말아요~!

 

오늘도 달릴 준비 되셨죠? 거거거 롸져 댓~!

 

일상과 다이어트 리뷰 등등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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