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에서 마름으로 체중감량 69일째/바베큐 파티/체중감량 후 첫 알코올섭취/체중계 휴가 중
안녕하세요~달맘입니다:)
체중계가 휴가 중이라 요 며칠 제 바디컨디션 체크는 어렵지만
항상 다이어트의 생각만큼은 하면서 의식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항상 관심으로 댓글과 하트도 감사드립니다~!!
한분 한분 소중한 관심 덕분에 늘 힘이 납니다.
오늘은 최후의 만찬의 날이라 제가 먹은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아쉽지만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한 날이네요.
공복 홈트 20분
(막둥이가 많이 울어서 운동 진행 불가ㅠ)
물 1L
3pm~12am
총 9시간 음식물 섭취
+와인
+소주
+맥주
+각종 과자류
+치즈
+소시지
+육포
+등심
+채끝살
+삼겹살
+치킨
+떡볶이
+치즈볼
등등...
얼마나 먹었는지 몰라요ㅜㅡㅜㅋㅋㅋㅋ
너무 많이 먹어서 잠을 못 잔 건 맞아요 하하핫

두 달간 긴 공복시간을 유지만 했지
9시간 동안 먹은 거는 다이어트 후로 처음이네요!!
평소 소식하다 계속 적은 섭취로 인해 체한듯한 느낌이 들었구요~함께 즐기신 분들 가운데 술도 제가 제일 많이 먹었으나 하나도 취하지가 않더라구요;; 너무 안주를 많이 먹어서 알코올이 스며들 시간
이 부족한 거 같았어요ㅋㅋㅋ 그래도 다이어트할 때 술은 피해야 할 대상인 이유가 음식물 섭취에 대한 자제력을 상실해서 그런가 봅니다. 절제와 제어 버튼 고장~,~
다이어트하고 있음을 그 순간은 망각하게 됨..

여러분 술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잠깐의 행복으로 인해 길게 고생했던 그 순간들이 다 사라져 버림 우린 안 되겠쥬?
체중계 휴가가 끝나면 위에게도 잠깐의 휴가를 보내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오늘도 달릴 준비되셨죠? 거거거 롸져 댓~!
일상과 다이어트 리뷰 등등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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