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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탄수화물 끊었을 때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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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끊었을 때 부작용

드뎌드뎌 탄수화물 끊었을 때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하하하 요즘 게으름이 날로 날로 수직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자꾸 이불과 한 몸이 되어서 이불속에서 나오고 싶어 지질 않네요.

그럴 때일수록 더더욱 움직이고 활동해야 하는데 말이에요.

참고로 저는 달리기 다이어터 입니다만...

겨울이 오고 있는 이 시기를 다이어트 비수기라고 하고 싶은 건지

매일매일을 달리던 제가 요즘은 일주일에 4일 정도만 운동을 하고 있네요.

핑계와 변명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타당한 이유를 되자면

무리한 유산소 운동을 할시 젖산을 생성시켜 몸에 피로감을 준다고 합니다.

뭐든 적당한 것이 좋다고 운동을 매일 하지 않아도 살이 찌고 그러진 않더라구요.

유지는 하고 있다만 감량 또한 되진 않더라구요 ㅎㅎㅎ

47kg 도달 후 욕심을 부려 탄수화물을 끊어보자 복근을 만들어야겠다.

그러고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실패했답니다.

탄수화물을 2주간 끊었었는데요.

 

당시 여행을 앞두고 여행을 가자마자 입이 터져서 아주 참고 참고 참았던 탄수화물들을 마구마구 먹었답니다.

그러니 살이 안 찔 수가 있겠냐구요.

2~3kg는 쪄서 온 거 같아요 ㅋㅋㅋㅋ

아마 식단은 그때부터 끝이 났던 것 같아요.

탄수화물을 끊으면 절대로 안 되겠더라구요.

사람이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딱 스트레스가 몸에 쌓이기 시작하면서 평소에 먹는 양의 두세 배는 먹었던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며 다이어트를 하기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뇌의 에너지원이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는다면 두통과 현기증이 생기고 피로감이 생깁니다.

운동 시 탄수화물을 제일 먼저 쓰게 된다고 하는데요.

지방을 태우기 전에 탄수화물이 바로 부스터 역할이라고 합니다.

 

제가 몇 달 동안 다이어트를 해본 방식 중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게 가장 건강하고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인듯해요.

먹더라도 조금만 먹는다면 못 먹을 때의 욕구는 없으니 확실히 덜먹는 것 같구요.

언제든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있으면 욕심을 버리게 된답니다.

하지만 안 먹는다고 생각하고 먹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언젠가는.. 늦게라도 터진답니다.

욕구라는 그것이 마음속 깊이 몸속 깊이 숨어져 있다가 조금씩 조금씩 커지다가 이내 폭발하는 거죠.

식욕폭발 ㅋㄷㅋㄷㅋㄷ

이 글을 읽고 도움 되신다면 정말 좋겠어요. 

적당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며 운동으로 오늘도 지방을 뿌셔뿌셔 해봅시다요.

 

아핫 그리고 요즘 다리알이 좀 생겨서 요가링이라는 것이 좋다고 하여

다이소에서 구매했는데요. 효과가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원하긴 하더라구요.

가격도 3000 won 저렴해서 부담감 없이 구매해보았어요.

다이소 요가링

몸도 마음도 해이해진 요즘 간단한 스트레칭도 귀찮다면 요가링을 한번 추천해 봅니다:)

다이소 요가링

사용방법

1.요가링을 발목에서부터 끼워주세요. (종아리 둘레 최대 38cm)

2.종아리까지 쓸어 올리듯이 올려주세요.

 

다이소 요가링

색깔은 두 종류가 있네요~ 핑꾸핑꾸와 회색인데~

선택의 여지없이 하나밖에 안 남아서 저는 회색을 살수 밖에 없었다요ㅋㅋㅋㅋ

다이소 요가링

다양한 사용방법이 있어서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요즘에 핫한 선미의 발런스핏 의료용 압박스타킹이 광고를 하도 많이 해서 게릿하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가격 착한 요가 링으로 게릿 했는데요.

궁금하긴 하네요.

가격이 사악하지만 않았어도 사보고 싶긴 하네요~

위시리스트에 담아놔 보고 대박 세일할 때 게릿 하면 리뷰할게요 ㅋㄷㅋㄷㅋㄷ

 

오늘도 달릴 준비되셨죠? 거거거 롸져 댓~!

 

일상과 다이어트 리뷰 등등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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