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체중으로 다이어트 52일째/건두부 볶음/내돈내산 포테이토칩 엽떡맛 솔직 후기
어제 먹태깡도 즐기고
가뿐히 기상~
공복몸무게 46.4kg
그래~ 잘하고 있어!! 계속 내려가주라~,~
공복 홈트 1시간
물 2L
아메리카노 2잔
유산균
화장실:)
오늘의 점심
1pm~2pm
그릭요거트 80g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다크초코
+사과 1개
+피넛버터 1T
+계핏가루 1t
=390g
+오 그래놀라 단백질바 1개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땅콩 30알 이상
그릭요거트에 오늘은 견과류를 넣지 않고 시리얼로 대체해 봤는데요. 식감이 풍부하지 않아서 그런지 뭔가 심심함을 먹는 내내 느꼈어요. 다시 계량하기 귀찮아서 그냥 오늘 느낌대로 먹어치웠는데요..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아..
선물 받은 단백질바를 홀라당 다 까먹고...
그리고도 씹고 싶은 욕구에...
땅콩을 무려 30개 이상 먹었답니다;;
이래서 바로바로 해소시켜주지 않으면 터진다능....
큰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나의 뇌에서 원하는 음식은 소량이라도 그때그때 들어줄 것~!!
오늘도 어린이가 과자를....( 나 다이어트 중 아니었나?;;;;ㅎ)
내돈내산 농심 포테토칩 동대문 엽기떡볶이 (엽떡 오리지널맛)
맛보고 리뷰해 보겠습니다:)
내돈내산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뇌소리란 점 참고 바랍니다:)
늘 그렇지만 포테토칩의 양은 적었어요.
오늘도 전 간장종지에 6개만 담아봤답니다:)
일단 과자치고 엄청 매워요~!!
저는 사실 오리온 포테토칩 워낙 좋아해서 떨어지면 사놓을 정도인데 요번에 나온 농심 엽떡 포테토칩은 바삭함이 있고 맛도 평균은 되겠네요~ 근데 맵찔이들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희 집 어린이는 맵다고 쿨피스한통 다 드시고 결국 과자를 반 남겨서 아버지 드리겠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음... 일단 막 엄청 특별하다기 보단 포테토칩 매운맛 오늘 땡긴다 하면 먹을 맛이라 생각 듭니다~!! 일단 타사에서 나온 기획상품 같은 감자칩 보단 훨베 맛있긴 해요. 지금까지 모험한 건 다 실패했거든요.
다시 사 먹을 의향?
제값 주고 사 먹는다는 패스~ 할인 때리면 사 먹을 의향 있다.
요렇게 정리할게요:)
오늘의 저녁
5pm~7pm
((건두부 볶음))
오늘은 건두부 볶음 요리를 했는데요~,~
양조절 실패로 양념은 정말 맛있는데 뭔가 반정도 먹으니 물려서 연구를 좀 더 해보고 레시피는 패스하고 재료만 공유합니다:)
재료))
건두부, 양배추, 고추기름, 땅콩버터, 굴소스, 하프마요네즈, 양상추
점점 다이어터가 다이어트는 안 하고 다이어트요리 연구만 하고 있네요ㅋㅋㅋㅋ
저희 집 냥반이 요새 저보고 요리 연구가냐며...ㅋㅋㅋㅋㅋ

건두부를 250g을 했는데 저 혼자 240g을 다 먹었어요;;
너무 많더라고요... 100g만 했어도 충분할 듯해요;
먹다가 물려서 낫또 추가~!!
+낫또
+고구마 말랭이 10개
+내가 만든 초코바크(아이스초콜릿, 초코바) 2개
초코바크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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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에서 마름으로 체중감량 49일째/초코바만들기/초코바크/내돈내산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보통에서 마름으로 체중감량 49일째/초코바 만들기/초코바크/내돈내산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다크초코볼/다이어트간식 안녕하세요:) 달맘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우리의 다이어트~!!
runningmommy.tistory.com
+닥터유 미니 에너지바 1개
( 아까 점심때 못 먹은 견과류 땜에 후폭풍이..)
+두유
+샤인 머스켓 2알
육퇴 후 운동
조깅+줄넘기 4000개= 150분
Total =3시간 30분
오늘의 교훈
먹고 있을 때 뭔가 부족함을 느끼면 대체가능한 에너지원을 바로 보충해 준다.
아니면 뒤늦게라도 터진다는 말씀.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거기서 더 이상의 모험을 하지 않는 것이 유리.((첫 식사를 망치니 점점 입이 자극적인 것을 원하는듯함))
음식이 아까우면 미리 냉동실에 소분해서 얼려두자.
아깝다고 기준섭취량 이상을 다 먹어버리면 내 몸을 학대하는 짓이라는 걸 잊지 말자~!!!!!!!

자꾸 까먹네요... 이 습관의 무서움이란...
너무 먹어서 내일이 걱정되지만...ㅋㅋㅋㅋ
내일은 과연?

오늘도 달릴 준비되셨죠? 거거거 롸져 댓~!
일상과 다이어트 리뷰 등등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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